대구와 경북의 고령 임금 근로자 월평균 소득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대구.경북 고령자 특성에 따르면 대구는 지난해 200만 원 이상 비중이 33.4%, 경북은 25.5%로 10년 전보다 25.7%p와 19.5%p 증가했습니다.

100만 원 미만 비중은 같은 기간 대구는 16%p, 경북은 16.1%p 줄었습니다.

지난해 고용률은 대구 32.2%, 경북은 52.8%로 10년 전에 비해 각각 6.6%p와 7.7%p 증가했습니다.

부모를 가족과 정부,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는
견해는 지난해 대구는 54.7%, 경북은 54.6%로 10년 전에 비해 11.2%p, 21.1%p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