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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밤새 교통 상황---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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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09월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제
오후부터 귀성 행렬이
시작됐지만 밤새 교통
소통은 원활했습니다.

내일과 모레 귀성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이종웅 기자

기자)
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교통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막히는 곳이 있습니까?

기자)
네, 아직까지 귀성 차량으로
인한 교통 정체는 없습니다.

경부와 중앙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평상시처럼 출근
차량이 몰리면서 구마고속
도로 현풍방향으로 성서에서
남대구 구간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밤에도 경부와 중앙 등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의
교통 흐름은 원활했습니다.

교통량이 평상시와 큰 차이가
없어 지체나 정체 구간도 없었습니다.

국도도 막히는 곳 없이
없었습니다.

대구와 안동간 5번 국도와
대구와 성주간 30번 국도 등
주요 국도의 교통 흐름도
평상시처럼 원활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늘 하루 지난해에 비해
만5천여대가 늘어난 28만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내일은 29만여대 모레는
34만여대로 내일과 모레 귀성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귀성길은 교통량이 분산돼
소통이 원활하지만
귀경길은 28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북
지역본부 교통상황실에서 tbc
이종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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