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만석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며 하루평균 1만 2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어제부터 12일까지 예상 이용객은 13만8천 8백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보다 25％ 증가한 수준입니다.

연휴 기간 일본과 도야마와 삿포로, 중국 장자제 부정기 운항 등 평소보다 122편 증가한 818편이 운항하는데 공항공사는 주차장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572면을 추가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