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8날씨] 연휴 첫날 최대 30mm비... 낮기온 떨어져
캐스터 기자
2025년 10월 02일 21:13:49
공유하기
[기자]

연휴 첫날인 내일은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부터 시작돼서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예상강수량은 5~30mm입니다.

개천절인 내일 비가 오면서 낮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영덕 23도, 대구 22도, 영주와 상주 21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3,4도 가량 낮겠고요, 평년보다도 대체로 낮을 전망입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2도 내외 높게 시작하겠지만 여전히 선선하겠습니다.

전국 하늘 보면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과 부산은 한낮에 23도, 대전은 21도에 머물 전망입니다.

우리 지역 기온 보겠습니다. 성주와 고령의 낮기온 20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이나 떨어지겠습니다. 영주와 봉화, 경산도 한낮에 21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4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양은 오늘 같은 시각에 비해 3도 높게 시작해서 한낮에 22도에 머물겠고요, 또 내일부터 경북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을 것으로 보여서, 보름달 보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겠고요, 추석 당일 대구의 낮기온은 2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