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대구시
평리동 한 연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원사 1톤과 기계 등을
태워 천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옆 건물에서
잠을 자던 공장대표 54살
권모씨등 3명이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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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대구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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