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두달 넘게
파업을 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주)코오롱 구미공장
노조위원장 37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6월22일부터
8월25일까지 코오롱 구미공장의 파업을 주도하면서
정문을 봉쇄하고 회사업무를
방해해 650억원 가량의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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