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연휴 기간 병.의원 5천여 곳과 약국 2천 770여 곳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대구의료원은 추석 당일 전후 진료를 실시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군 보건소와 함께 비상 의료, 방역 상황반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이나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www.e-gen.or.kr),달구벌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