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포항과 경산에 중대재해 수사팀을 신설해 경북에서 발생하는 중대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전담합니다.

수사팀은 경정급 팀장과 안전사고 전문 수사관 10명 등 경험 많은 인력으로 구성돼 재발 방지와 사고 원인 규명 등 전문 수사체계를 갖췄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경북지청과 협의체를 정례 운영하고 사건 단계별로 긴밀히 협력해 중대재해 대응력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