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연휴 기간 22개 시군, 소방본부와 함께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 대응과 응급의료, 교통
수송 등 11개 분야에 인원 5천여 명을 투입합니다.

또 연휴 전에 재해 위험시설과 화재 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마무리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 마무리와 홍보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