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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 마을 24곳 재창조사업, 이르면 연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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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09월 29일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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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특별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상북도가 피해 마을 재창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29일) 특별법 관련 브리핑에서
마을 전체가 불탄 24곳의 재창조사업을 이르면 연말에 착공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해 영덕 노물리와
석리, 청송 달기 약수터를 명품 관광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 산림경영 특구 등을 통해 영농기반 개선 사업을 시작하고, 산지 등 관리 권한 위임과 규제 완화, 기업지원 특례가 부여되는 산림투자 선도지구에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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