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대출등
금융거래 질서 위반사범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이달 초부터 민생경제 침해사범
단속에 나서 법정이율을 초과해
많게는 720%까지 높은 금리를
받거나 채무자를 협박.폭행하고
채권을 회수한 대부업자 등
15건을 적발해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앞으로 대부업자와
신용정보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과 채권추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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