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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고속도로 상황--중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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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09월 2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 행렬이 오후 늦게부터 시작됐습니다.

먼저 이 시간 고속도로 교통
상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이종웅 기자

기자)
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교통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아직까지 크게 밀리지는
않는 것 같은데 현재 정체
구간이 있습니까?

기자)
네, 아직까지는 지정체 구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교통량이 늘고 있어 귀향이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황실에 마련된
폐쇄회로 TV화면을 보면서
구간별 소통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경부 구마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금호분기점 부근입니다.

교통량은 평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른쪽 부산방향은 차량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교통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반대편 서울방향은 교통량
적은 가운데 소통 좋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대림육교
부근 교통상황입니다.

중앙분리대 왼쪽 대구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반대편 서울 방향은 아직까지
정체구간 없습니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
부근입니다.

중앙분리대 오른쪽 대구방향
과 춘천 방향 양방향 모두 막히는 곳 없습니다.

중앙고속도로 칠곡 IC
부근입니다.

중앙분리대 왼쪽 대구방향
0000입니다.

오른쪽 춘천방향 000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주 5일
근무제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평일에 비해 교통량이 늘어
밤부터는 정체 구간이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교통상황실에서 TBC이종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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