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 시행과 동시에
집창촌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집창촌 내 성매매업주와
여성들의 집단적인
반발조짐이 일고있습니다.
대구시 도원동 속칭 자갈마당의 성매매 여성 2백 50여 명은
어제밤 경찰의 단속으로
생존권을 위헙받고 있다며
당국의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였습니다.
자갈마당 업주들도 전국의
타 시도 집창촌 업주들과 함께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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