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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컴텍, 267억 원 들여 구미공장 '방탄소재 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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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5년 09월 24일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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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인 삼양컴텍이 오늘 경상북도.구미시와 내년까지 구미공장에 267억 원을 투자해 설비를 증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방탄방호분야 전문 기업인 삼양컴텍은 K2 전차와 K21 장갑차 수출이 늘면서 방탄의 핵심 소재인 탄화규소 세라믹 수요도 증가해 관련 설비를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민선 8기 3년 만에 투자유치 10조 원을 돌파했다며 민선 7기 4년간 실적인 8조2천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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