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편-성매매 단속 본격화
공유하기
박석현

2004년 09월 24일

성매매 특별법 시행 후
경찰의 성매매 사범 단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성당동 주택가에
속칭 '보도방'을 차려 놓고
손님 220여명과 성매매를
알선해 8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성당동 4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전화번호부를 보고
불특정인에게 전화를 걸어
성매매를 유도해 왔는데
경찰은 성 매수자 220명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특별법 시행 첫날인 어제 성매매 사범 41명을
적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