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가을 밤 문화축제가 오늘(19일) 천년숲에서 열렸습니다.

TBC와 경상북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도청 신도시 주민 5백여 명은 인기 가수 공연과 북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무대를 즐기며 한마음이 됐습니다.

경북도는 앞으로 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