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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관원, 10월 2일까지 추석 성수품 원산지 표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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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혁 기자 (cross@tbc.co.kr)
2025년 09월 19일 0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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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2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합니다. .

우선 오는 22일까지 선물. 제수용 농식품 제조 가공업체들을 점검하고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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