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번호로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한 대구시 대명동 19살 황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황군은 지난달 25일
대구시 송현동에서
33살 최모씨의
신용카드 매출 전표를 주워
인터넷 홈쇼핑에 접속한 뒤
최씨의 이름과 신용카드 번호로 260만원 짜리 노트북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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