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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서울 부동산 소유 이율배반 vs 실거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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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5년 09월 16일 2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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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이 서울 부동산 소유를 놓고 시민단체와 공방을 벌였습니니다.

구미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김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명의로 전체 재산의 75%인 17억여 원의 부동산을 서울에 갖고 있고 구미엔 월세 아파트에 살고 있다며 이율배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SNS를 통해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2016년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해 지금도 대학원생 등 아이들이 학업을 하며 거주하고 있고, 본인도 행안부를 비롯한 서울 중앙부처에서 9년 넘게 공직 생활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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