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기침체로
가계 소비가 줄어들면서
지역의 외식업 창업도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외식컨설팅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음식 체인점을 비롯해
외식창업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영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도
매출감소와 경영난으로
문을 닫는곳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외식컨설팅 전문가들은
경기불황에다 외식업체수도
70명당 1개꼴로
선진국의 2배나 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라며
창업과정에서 전문화나
철저한 고객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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