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실시한 동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사조직을 이용해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57살 김모씨와
사조직 간부 44살 윤모씨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대구시
신암동에 사조직을 만든 뒤
주민 식사 제공 등의 명목으로
회계담당자 43살 강모씨에게
천 2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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