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도 언론으로
규정해 윤리적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기성 경북대 교수는
오늘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언론 중재 위원회가
인터넷 시대의 언론영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 형성되는
공론장을 언론으로 규정하고
이에따른 제도적 대책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김창종 언론중재위원회
대구시중재부장을 비롯해
지역 신문 방송 실무책임자등
6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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