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남성과 여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대구 6.5% 경북 7.2%로 2015년 대비 각각 5.9%P와 6.7%P 증가했습니다.

여성의 육아휴직률도 2023년 대구 73.6%와 경북 74%로 2015년에 비해 15.7%P와 14.9%P 증가했습니다.

다만 2023년 기준 지역 남성의 육아휴직률은 전국 평균 7.4%보다 낮고, 여성은 전국 평균 73.2%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