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은퇴한 과학자를 활용해 지역 현안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K-과학자'로 위촉된 AI와 로봇, 의료 분야 전문가 9명과 회의를 열고 시군과 기업, 대학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 전략과 기업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을 돌며 주요 현안 관련 간담회와 함께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특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