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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구 공대위 홈플러스 사태 정부가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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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웅 기자 (ltnews@tbc.co.kr)
2025년 09월 10일 08: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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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대구공동대책위원회는 12일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사태는 지역 경제 기반을 흔드는 위기라며 정부가 사태 해결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공대위는 점포 한 곳이 문을 닫으면 점포와 주변 상권 노동자 8천8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고, 연간 2천7백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며 피해는 지역 주민에게 돌아올 재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공대위는 또 연내 10개 점포 폐점과 관련해 유통 사업자가 매장이 없으면 어디서 현금을 마련한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동촌점 폐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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