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공사는
오는 24일부터 7일간을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소매치기와 성추행범등 지하철
범죄 단속을 위해 1일 5회
이상 역사 내를 순찰하기로
하고, 전동차 운행 장애에
대비해 기동검수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파업기간 중 원활한
수송을 위해 역사 근무인력을
1명씩 증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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