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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2030년까지 취수원 이전해야..해평 취수장도 논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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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bywoo31@tbc.co.kr)
2025년 09월 08일 15: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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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안동댐뿐 아니라 해평 취수장 전환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2030년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사연댐 수문이 완공돼 수위가 낮아지면 부족해진 5만 톤 정도의 수량을 낙동강 유역에서 가져와야 한다면서 선행 과제인 대구 취수원 이전도 그때까지 완료돼야 한다면서 환경부에서 적절한 안을 제안하면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TK신공항에 대해선 2030년 개항이 어렵다며 재원 마련 세부 계획와 사업기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본인은 시장 권한대행을 마치면 행안부 복귀를 바란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선거 출마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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