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야간이나 휴일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보건복지부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응급의료정보 앱 '응급똑똑'과 온라인 상담 서비스인 '아이안심톡'을 활용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응급똑똑 앱'은 보호자가 입력한 증상 정보를 기반으로 응급실과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실시간 진료, 병상 현황을 제공하고 있고, '아이안심톡'은 누리집(icaretok.nemc.or.kr)에 접속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대구시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연계한 소아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