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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버스 운전 기사, 심폐소생술로 50대 여성 구해
김낙성 기자 사진
김낙성 기자 (musum71@tbc.co.kr)
2025년 09월 08일 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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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도군
청도에서 한 버스 기사가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4일 오후 2시 25분쯤 청도군 화양읍 화양삼거리에서 농어촌 2번 버스를 운전하던 청도버스 김상문 기사가 도로에 쓰러진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급히 버스를 세웠습니다.

이어 여성에게 달려간 김 기사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 이 여성은 의식을 회복한 뒤 119 구급대에 인계됐으며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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