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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합숙훈련 중 무단이탈 선수 3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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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5년 09월 05일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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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베테랑 선수 3명이 훈련 무단 이탈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구FC는 최근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합숙훈련 중에 무단 이탈한 선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돼 구단징계위원회에서 벌금과 훈련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징계 대상은 골키퍼 오승훈과 수비수 김진혁, 정우재 등 베테랑 선수들로, 모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대구FC는 K리그1에서 최하위인 12위로 내년에 K리그2로 강등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일부 선수들의 일탈까지 벌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팬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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