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공무원을
사칭해 금품을 뜯어려한 혐의로
출입국관리사무소 공익근무요원 25살 장모씨와 22살 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0일 오후 달성군 논공읍 모 공장 앞에서 39살 김모씨에게 불법체류자를 단속한다며 접근해 훔친 수갑을 채우고 김씨를
차에 태워 10여분동안 감금한 뒤 금품까지 빼앗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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