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TBC 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에 참가한 예원학교 3학년 이로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대구시장상은 플루트 부문 김유진, 경북도지사상은 성악 부문 류병진 그리고 TBC 사장상은 첼로 배소율과 피아노 김규리 양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올해 콩쿠르에는 전국 초중고 음악도 317명이 바이올린과 첼로 등 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중고등부 1등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19일 어울아트센터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