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과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의 합동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인선 신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신공항 건설과 취수원 이전, 청년 인구 유출 해결이라는 세 가지 핵심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자근 신임 위원장도 경북도당을 중심으로 국회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의 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게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합동 취임식을 계기로 조직
운영과 내년 지방선거에 긴밀한 공조 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