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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구 50개 상장사, 경영 실적 악화...관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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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웅 기자 (ltnews@tbc.co.kr)
2025년 08월 26일 0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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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영향 등으로 올해 상반기 대구 주요 기업들의
경영 실적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분석한 대구의 상장 법인 50개 업체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7조 50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천274억 원 늘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조 9,294억 원으로 7.1%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8천861억 원으로 28% 감소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 1위는 한국가스공사, 2위는 iM금융지주, 3위는 에스엘로 지난해 상반기와 순위가 같고, 이수페타시스는 지난해 12위에서 2계단 올라 1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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