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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사고 경찰 수사, 일주일째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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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성 기자 (musum71@tbc.co.kr)
2025년 08월 25일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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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7명의 사상자가 난 무궁화호 열차사고의 경찰 수사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주말과 휴일에 하청업체와 코레일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했지만
실질적인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핵심 참고인인 기관사에 대한 조사도 기관사 측이 선입한 변호사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다친 근로자들도 대부분 치료 중이어서 진술 확보가 아직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22일 한 사고 현장 주변 재수색에서도 특별한 유류품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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