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국 정상들이 묵을 숙소 PRS의 개.보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전체 10개 호텔, 35개 PRS의 평균 공정률은 85%로 특히 힐튼과 라한, 코오롱 등 6개 호텔은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농협경주와 소노캄은 공정률이 90%를 넘어섰고
나머지 PRS도 9월 중순까지 작업이 끝날 전망입니다.

경북도는 전체 PRS 가운데 20여 개는 각국 정상들에게, 나머지는 국빈급 글로벌 CEO에게 각각 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