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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여년 역사 품은 '안동 삼산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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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5년 08월 21일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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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안동 전주류씨 삼산고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삼산고택은 조선시대 사도세자를 가르친 삼산 류정원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별동으로 건립된 뜰집구조로 양반집안의 특징이 잘 남아 있습니다.

또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류림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10여명을 배출한 고택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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