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섬유산업의
터키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역의 9개 섬유업체들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섬유전시 상담회에서
350건,2천3백만 달러 어치의
상담을 거쳐 천 2백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 시켰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터키 직물 수입업체가 102곳이나 참석해 품질에 만족해 하고
당초 우려와 달리
가격도 적당 하다고 해
지역 섬유산업의
터키시장 진출에 청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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