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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서한 상반기 매출 감소...영업이익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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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웅 기자 (ltnews@tbc.co.kr)
2025년 08월 19일 1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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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침체 속에 대구의 중견 건설업체
HS화성과 서한의 상반기 매출이 모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HS화성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천672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도 129억 원과 1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 14% 줄었습니다.

서한도 올해 상반기 매출이 3천5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503억 원과 2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73%와 24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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