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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병원, 전공의 정원 못 채워...다른 병원도 미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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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5년 08월 19일 1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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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해소로 지역 대학병원이 전공의 모집에 들어갔지만, 미달 사태가 우려됩니다.

경북대병원이 어제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본원에 183명이, 칠곡경대병원에 15명이 지원했습니다.

본원의 경우엔 전체 정원의 57%, 칠곡경대병원은 36% 충원에 그쳤습니다.

경대병원이 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서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지역 다른 대학병원 전공의 충원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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