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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틀째 폭염... 영덕 36.2도 열대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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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5년 08월 16일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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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영덕이 36.2도, 대구 북구와 경산 36도, 구미, 경주 35.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대구와 경북에선 각각 2명과 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모두 55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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