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에 장애인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225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억7천여만 원을 추가 투입해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늘리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돌봄인력 처우개선에도 1억 5천만 원을 늘렸습니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개별형 지원 사업에도 2억 8천800만 원이 추가돼 장애인 돌봄서비스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구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