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 정신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이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막해 내년 6월까지 이어집니다.

전시회에서는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저항 의지를
조명하고, 지역 대표 항일운동과 강제징용 거부와 관련된 사진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2019년 이후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 이름을 추모벽에 새겨넣는 명각식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