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역 주민 5백여명은
오늘 동대구역 광장에서
고속철 지상화 반대 집회를
갖고 이미 결정된 지하화
방식을 무시하고 재검토하는
것은 대구시의 공신력을 훼손해 시민들의 분열과 갈등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대구시가
순회 설명회에서 실시한
자체 조사를 이용해 지상화가
우세 하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며 공정한
여론 조사를 요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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