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이
참여 업체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에 참여한 56개 업체의 기업 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8%가 매출이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87%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97%가 시제품 제작 등 기술개발 비용 절감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대구상의가 20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소공인 또는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비와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66개 업체에 8억 6천만
원이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