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상 주차장에 대한 통합주차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이미 운영 중인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노상주차장 위치, 차량 정보를 디지털화해서 내년까지 민간 주차 플랫폼과 연계한 입차와 출차, 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무단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