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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천수. 병아리꽃 군락' 천연기념물 구역 확대 예고
이지원 기자 사진
이지원 기자 (wonylee@tbc.co.kr)
2025년 08월 09일 2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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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천연기념물인 '포항 북송리 북천수'와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의 지정구역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포항 흥해읍 북송리 북천수는 북천변 2.5㎞ 길이에 조성된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숲으로 200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동해면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은 생태적 학술적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1992년 천연기념물이 됐습니다.

포항시는 지정 구역 확대가 최종 고시되면 후계목 육성과 보존관리계획을 추진하고 관람객 편의 시설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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