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제조기업 절반 이상은
주력사업의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며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105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51.4%가
주력사업 또는 제품이 속한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답했고
61.0%는 '격차가 사라져 경쟁이 치열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포화 상황에 대비해
신사업을 착수했거나 검토 중인 기업은
48.6%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