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희생자
묘역조성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늘 유족과 주민대표가
간담회를 갖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시청에서 유족대표와
희생자 묘역 예정지인
수성구 삼덕동 주민 대표,
조기현 행정부시장등이
참석해 희생자 묘역
입지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유족과 주민
사이에 이견이 좁혀져
합의가 되면
희생자 묘역 조성계획안을
도시계획 심의 위원회에
재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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