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저녁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간 친선 경기를 앞두고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경기 관계자 환영 리셉션을 열었습니다.

리셉션에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조광래 대구FC 대표 등 두 구단과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친선 경기를 계기로 대구가 국제 스포츠 도시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